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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직장동료 '연쇄살인' 권재찬, 대법서 무기징역 확정
평소 알고 지낸 중년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 유기를 도운 공범마저 살해한 권재찬(54)이 지난 2021년 12월 14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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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들고 지구대 난입한 20대 여성…경찰, 삼단봉으로 제압
뉴스1 경찰이 흉기를 들고 지구대에 난입한 20대 여성을 삼단봉으로 제압했다. 12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2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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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살인’ 무기징역 이은해, 남편 사망보험금 8억 못 받는다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왼쪽)와 조현수가 지난해 4월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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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女, 소란 피우다 7층서 추락…모텔서 일행과 무슨일
경찰 로고. 뉴스1 모텔에서 소란을 피우던 20대 여성이 건물 7층에서 떨어져 다친 가운데 일행에게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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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숨 안 쉰다"…모텔서 생후 2개월 여아 돌연 사망
모텔.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는 사진.)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인천 모텔에서 생후 2개월 여아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아이의 부모 등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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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안 부끄럽나" 고성…'29㎏ 12살 사망' 계모 살인죄 피했다
지난 2월 9일 인천시 남동구 한 장례식장에 아동학대로 사망한 초등학생 이모(12)군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친부는 친모의 면접교섭 요청을 번번이 거절했는데 그 사이 “엄마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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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여사장 훔쳐보며 음란행위…CCTV 캡처 퍼지자 자수했다
카페 주인 B씨가 지난 22일 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피해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 인터넷 캡처 여성 업주가 혼자 있는 카페에서 4시간 동안 음란행위를 한 뒤 도주한 40대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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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98만원에 사서 300만원에 팔았다…'그림자아이' 충격 거래
지난달 6일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체포된 정모씨(40대)가 둘째 자녀의 시신을 묻은 곳으로 추정되는 경기 김포시 소재의 친정 주거지 텃밭으로 향하고 있다. 정씨는 태어난 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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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면 칼 들고 윗집 찾아갔다…CCTV 찍힌 20대 여성이 한 짓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겪던 윗집에 수차례 찾아가 흉기로 현관문을 내리치고 이웃 주민을 협박한 20대 스토킹범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협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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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시키고 "성폭력 신고"협박…발달장애인 가두고 1억 뜯었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발달장애인을 모텔에 감금·협박해 1억여원을 갈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미추홀경찰서는 공동감금 등의 혐의로 A씨(20대)등 4명을 구속송치하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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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바다로 밀고 돌 던져 살해한 남편, 구속
인천시 잠진도 앞바다에서 살해한 아내를 수난사고로 위장한 30대 남편 A씨가 18일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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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의붓아들 손발 16시간 묶고 학대살해…계모에 사형 구형
12살 초등학생을 지속해서 학대해 숨지게 한 계모(43)와 아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 친부(40)가 지난 2월 16일 오전 각각 인천 논현경찰서와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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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뒤 교도소에서 또 살인…대법 "사형 과도하다" 원심 파기
공주교도소 수용거실 모습. 사진 공주교도소 살인을 저질러 무기징역을 선고받고도 교도소에서 또 재소자를 살해한 피고인에 대해서도 사형은 과도하다고 대법원이 판결했다. 대법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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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동안 죄책감 느꼈냐"...'신생아 암매장' 친모 묵묵부답
7년 전 신생아 딸을 텃밭에 암매장해 살해한 40대 친모가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13일 살인과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한 40대 A씨를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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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빼달라" 요구한 女 무차별 폭행…전직 보디빌더 구속 기로
주차장에서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공동상해)를 받는 30대 전 보디빌더 A씨가 10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 미추홀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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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가해자…2심도 무기징역 구형
인하대 캠퍼스 내에서 또래 여학생을 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1학년 남학생 A(20)씨가 지난해 7월 22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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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사형 선고 '연쇄살인범' 권재찬, 항소심 무기징역 감형 왜
지난 2021년 12월 14일 인천 미추홀구 미추홀경찰서에서 살인 및 강도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권재찬이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시스 2명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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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채중 10채를 빌라왕 3명이 장악…목동 신축 'T하우스' 비극
서울 양천구 목동의 ‘T하우스’는 총 11세대 규모의 신축빌라다. 2021년 3월 준공된 신축 빌라답게 현관에는 최신 보안장치와 폐쇄회로(CC)TV, 엘리베이터 등을 갖춰 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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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 들고 길거리 활보하며 닥치는 대로 '휙휙'…30대 남성 최후
망치들고 경찰과 대치하는 30대 남성. 사진 인천경찰청 길거리에서 망치를 들고 다니며 공공기물을 파손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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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 또 극단선택…인천 미추홀구 석달새 4명 숨져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전세 사기 피해 아파트 정문. 연합뉴스 최근 인천 미추홀구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3명이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또 다른 피해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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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로서 레미콘과 충돌 자전거 타던 60대 숨져
인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60대 남성이 레미콘에 치어 숨졌다. 레미콘 차량 기사는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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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파∙막가파 잡던 '범단죄'…이젠 전세사기∙마약 겨냥한다
최근 사회적 파장을 낳고 있는 전세사기 사건과 마약 사건에 자주 보이는 죄명이 있다. 바로 ‘범죄단체조직죄(범단죄)’다. 경찰은 지난 10일 인천 미추홀구 일대에서 주택 533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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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선택 부른 전세사기…"경제범죄는 지원도 못 받는다" [두번째 고통③]
■ [두 번째 고통…구조 받지 못한 사람들③] 경제범죄 피해지원 가능할까 「 범죄는 사람을 가리지 않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7년부터 5년 간 범죄로 생명이나 신체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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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살해후 공범도 살해…권재찬, 2심서 "사형에 만족한다"
평소 알고 지낸 중년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유기를 도운 공범마저 살해한 권재찬(54)이 지난 2021년 12월 14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